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기간을 놓쳤다고 해서 무조건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한 후 신청 제도가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올해 신청 마감일을 훌쩍 넘긴 뒤에야 이 사실을 알았는데, 홈택스에 접속해보고 나서야 "아, 아직 기회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정기 신청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신청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근로장려금 기한 후 신청, 어떻게 하는 걸까요?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기간은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여기서 근로장려금이란, 일은 하고 있지만 소득이 낮은 근로자·사업자·종교인 가구에게 국가가 현금으로 지원하는 환급형 세액공제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세금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생활 안정을 돕는 복지 지원금이라고 보시면 됩..
홈택스를 열어서 근로장려금 항목을 클릭해본 적이 있습니다. 소득이 많지 않고 일도 하고 있으니 당연히 해당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요건을 들여다보다가 잠깐 멈추게 됐습니다. 소득 기준만 볼 게 아니라 가구 형태와 재산까지 한꺼번에 맞아야 한다는 걸 그때 처음 제대로 알았습니다. 저처럼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우라면 특히 예상 밖의 결과를 마주할 수 있어서, 직접 알아보면서 느낀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신청 자격, 소득만 보면 절반은 틀린다처음 근로장려금을 알아볼 때 저도 "일하고 있고 소득이 낮으니 당연히 되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요건을 확인해보니 이야기가 달랐습니다. 혹시 소득 기준 하나만 보고 신청 여부를 판단하신 적 있으신가요? 저처럼 생각했다가 조건에 걸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