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두면 워크넷에 이력서 올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퇴직 후 몇 달째 취업이 안 되는 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단순히 이력서 넣는 것 말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이름은 들어봤어도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받는 건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지원자격, 생각보다 폭넓었습니다친구 상황을 검색하다가 처음 맞닥뜨린 게 바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유형 구분이었습니다. 이 제도는 크게 I유형과 II유형으로 나뉩니다. 처음에는 "유형이 왜 두 개야?" 싶었는데, 알고 보니 대상자의 소득·재산 수준과 취업 경험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달라지는 구조였습니다.I유형은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는 유형..
솔직히 저는 청년 지원금이라고 하면 무조건 청년한테 현금이나 포인트를 직접 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친척동생을 통해 알게 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구조 자체가 달랐습니다. 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국가가 그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이었는데, 처음엔 "그게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들여다볼수록 청년 취업 기회를 실질적으로 넓히는 제도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제도 종류와 지원 조건청년 취업지원 제도를 찾다 보면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직접 정리해보니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뉘었습니다. 하나는 청년에게 직접 급여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직접 지원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도록 장려금을 지원하..